제주 송당리에서 2주정도 머물다보니
근처에 오름이 참 많다는것을 알게 됐다
아부오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5분만에 올라 갈수 있을정도로 오르기 쉬운 오름이다
오르기 쉽다고 해서 눈에 보이는 것이 가볍지 않다
예쁘게 차려입고 소풍처럼 올라가 예쁘게 사진찍기 좋은 오름이다
땀이날 정도로 올라가면 풍경은 더 좋을수 있겠지만 인물이 예쁠순 없을것 같다
송당리 사는 친구를 만나 바로 달려가 일몰 시간을 맞췄다
날이 좋으면 저멀리 선명한 한라산을 볼수도 있다
다랑쉬 오름
오름의 여왕(왕은모름)이라는 다랑쉬오름에 올랐다 분화구의 깊이가 한라산 백록담과 비슷하다고 함
정보가 없어 가볍게 올랐다가 조금 당황스러웠던 오름이다
다랑쉬오름 왕복시간은 1시간반은 잡아야 된다
조금 올라가니 건너편으로 아끈 다랑쉬오름의 정상이 바로 보인다
저기로 갈걸 그랬어
매일 수영하는 친구인데 드러 누웠다 다 온줄 알고
사실 정상인듯 아직 정상이 아니다
올라온만큼 더가야 정상인것 같았던 느낌
가벼운 맘으로 올라갔다 무거워지는 발걸음을 겨우 겨우 옮겼지만 결국 정상에 이룩해
뻥 뚫린 풍경을 보니 이제 다른 오름은 안올라도 되겠구나 오름의 욕심이 사라졌다
이 분화구의 깊이가 한라산 백록담과 비슷한 것이다
하산 하는길
저멀리 성산 일출봉과 반짝이는 오징어배들의 풍경이 가는길을 멈추게 했다
다랑쉬오름에서 알수 없는 평야를 보게 됐다
나중에 찾아 보니 월랑봉활공장 이라는 이름인것 같은데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저쪽으로 착륙하나 보다
안친오름
송당리에는 가까운 오름들이 많다
만약 송당리에서 숙박을 하고 있다면 그리고 일출을 보고 싶다면 그리고 산책처럼 오르고 싶은 오름이 있다면
이곳 안친오름 되겠다
입구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5분이면 오르는 곳이다
한쪽은 밭이기도 하다
어둠이 걷히고 먼곳을 바라보니
소떼가 있었다
안친오름의 높이는 저정도라고 보면된다
나름의 오름의 구실을 하고 있다
당오름둘레길
당오름은 사실 정상까지 오른적은 없다
하지만 송당리에 머무는 2주동안 2번정도 산책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둘레길이 너무 예뻤다
아침햇살이 이렇게 숲속을 파고드는 아침일줄 몰랐다
아침에 산책길에 오른걸 나에게 칭찬했던 날이다
여기서부턴 다른날이다 오후쯤에 들렀던 당오름 둘레길
사실 송당리 근처에 제일 유명한 오름은 용눈이오름 이다
이곳에 길게 있을거라고 천천히 가자고 했는데 내가 있던 2주동안 2번의 태풍과 툭하면 오던 비때문에 용눈이오름을 오르지 못한건
너무나 후회스럽다
그래서 다시 가게 되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이상 송당리에 머물면서 오르기 좋은 오름들을 나열해 봤다
오름은 어디가 됐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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