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골2 초리골164 카페 그림같은 카페 파주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초리골초계탕으로 배를 채우고 위쪽으로 산책을 했다 파주로컬지인이 위로 올라가면 카페가 하나 있다고 해서 이름은 초리골164 였다 뷰가 아주 기가 막혔다 입구에서부터 지금 시기에 파릇해진 수양버들 나무부터 인상깊었다 그리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연못까지 야외에 앉아서 커피 한잔 먹으면 기가막힐 공간이었다 입구는 이러하다 하지만 이곳의 진가는 오른쪽으로 걸어가면서 보이는 경치다 일단 입구에 구석구석 주인장이 정말 신경을 많이 썼을 분재와 작은 인공연못 그리고 깔끔하게 가지치기한 화분들을 보니 진짜 부지런해야 가능하겠구나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이렇게 예쁘지 않은곳이 없다 산쪽으로는 방갈로 같은 숙소가 있는데 운영을 하는듯 하다 하지만 지금시기가 시기인 만큼 투숙객은 없어 보였는데 나름 매력있을 숙소다 벌레가 많아.. 2020. 5. 20. 초리골 초계탕 파주맛집 여름엔 이곳이다 파주 원주민 로컬 지인을 만나 이시기가 시작되면 가야 되는 식당이 있다고 했다 한우랑 초계탕중에 뭘 먹을래? 이러길래 거의 경험이 없는 초계탕을 선택했다 불광동부터 운전해서 북쪽으로 올라 가는데 북한 데려가는줄 알았다 목적지는 초지골이라는곳 ... 지인도 오랜만에 가는건지 새로운 길이 놓여져 빨라 졌다고 한다 살면서 제일 북쪽으로 간날이다 주차를 하고 애매한 첫셔터를 눌러본다 독특한 구조의 지하연못이 만들어져 있다 나름 잉어가 산다 그렇다고 한다 순식간에 초계탕과 닭날개 두개가 나왔다 왜 안비리지? 왜 냄새 안나지 물김치와 같이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한다 국수 나올땐 왜 사진 못 찍었지? 화룡정점은 국수 였는데 ... 아 여름이 오기전인 일요일 오후 였는데 자리가 거의 차 있었는데 여름이 오면 과연 어떨런..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