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f52 니콘f5 & 엑타100 작년과 올해 몇장의 기록 작년 제주도에서 갈아낀 필름을 얼마전에야 맡기고 좀전에 스캔본을 받았다 송당나무라는 까페에서 필름을 갈아꼈었나 보다 그리고 처음 찍은 사진 작년 긴 여행을 함께해준 나의 카메라와 송당나무에서 커피가 질려 먹었던 한라봉 쥬스 서울로 돌아가는길 비행기에서 일몰을 기대했지만 구름에 가렸고 비행기는 연착 해가지고 나서야 이룩했다 하지만 고도를 높히니 졌던 해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지구는 정말 둥굴구나 ... 서울에 돌아온 이후 편집하는 남자가 되어 겨우 먹고 사는 하지만 시간은 많은 언젠가부터 꿈꿨던 삶을 살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모두가 비극이다 몽골여행을 할때도 엑타100을 쓴적이 있는데 사실 이필름은 나와는 맞지 않는듯하다 비싸기도 한데 색감이 음 ... 그리고 대비가 나에게 너무 센듯하고 그래서 암부가.. 2020. 4. 28. 니콘F5 필름카메라와 제주여행스냅 & 코닥200 202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