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가 익는 계절 양양에 들렀다가 바로 서울로 가는날
한시간이나 남았길래 카페를 찾던중 양양터미널 건너편에 큼지막하고 깔끔한 외관의 카페를 발견하고
곧장 들어갔다
2층구조로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로 마감이 되어있다
시골? 카페 치고는 노트북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보니가 콘센트가 여기저기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나도 카페를 고르는 기준이 콘센트가 되버려서 콘센트의 유무는 꽤나 중요하다
물론 카페가 클 경우에야 주인이 배려하는것이지
작을 경우엔 콘센트는 없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커피나무가 중간에 몇그루 놓여져 자칫 차가웠을 분위기를 따듯하게 해준다
달달한게 땡겨 비엔나라떼를 시켰는데 역시 달달했다
다른 음료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약간의 검색을 해보니 맛도 있는듯 하다
일층은 물론 2층에도 콘센트는 이곳저곳에 있다
건물 외관은 이러하다
나처럼 양양터미널에서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를 찾는 다면 이곳이 제격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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